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악질 상행위를 막기 위해
'고령 소비자 보호 네트워크'를 발족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공정거래사무소,
금융감독원과 한국소비자원, 경북지방경찰청과
안동대학교 등 기관 9곳이 참여합니다.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가족에게조차 피해를 알리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활동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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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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