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경제 성장률은 1.7%, 경북은 1.1%로 하강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경북 경제 현황과
2019년 전망' 보고서에서
내수 부진으로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이
감소하고, 소비 위축으로 서비스업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는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겠지만
경북은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주택가격은 대구와 경북의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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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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