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밭작물 공동경영체를
내년까지 22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는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 규모화해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의성의 마늘, 영주의 생강, 청송의 콩,
영천의 마늘, 고령의 양파, 봉화의 수박 등
경북의 밭작물 공동경영체는 지난해 14곳에서
올해는 19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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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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