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로 대보름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일부에서만 열립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고모동 금호동 둔치에서
정월 대보름 축제를 열고
대구 북구문화원과 국립 대구박물관,
경주와 포항, 영주도 각각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전통 민속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애초 계획한
101건 정월 대보름 행사 가운데 89건은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취소하거나 규모를 줄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