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택시요금이 6년 만에 오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기본요금을 2천 800원에서 3천 300원으로
500원 올리고,
주행요금을 139m에 100원에서
134m에 100원으로 바꾸는 안을 확정했습니다.
심야할증 20%와 33초에 100원인 시간별 요금은
유지됩니다.
인상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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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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