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 신학기를 대비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학교급식 합동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 250여 곳과 매점 40여 곳,
학교 도시락 납품 제조업체 10여 곳과
학교 음식 재료 납품업체 30여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검사 적절성과
원재료 세척 여부, 교차오염 우려 여부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학교급식소 등
5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1건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하고, 잔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2건은 폐기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