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성주 폐기물 야적장 엿새째 불..폐기물 2만 톤 추산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3-06 16:23:58 조회수 110

엿새째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성주군 용암면 폐기물의 양이
당초 추산한 양보다 훨씬 많은
2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주소방서는 "야적장 면적을
정밀 계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오늘 밤까지 80% 정도 진화하고
내일 오후쯤 완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불이 난 야적장은 불법으로 운영되던 곳으로,
성주군은 지난해 해당 업체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다음 달까지 폐기물을 처리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