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유통되는 식품용 합성수지제
용기 가운데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재질은
모두 사용하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폴리에틸렌 재질의 식품 용기 10건과
폴리프로필렌 25건을 수거해
납과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합성수지제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 흠집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하고 긁힘이 심한 용기는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으니 교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