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 컨퍼런스'는
'협력적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주제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구글과 토요타 랩 등 국제적 대기업과
네이버 랩스와 같은 국내 기업도 합류해
최근 로봇기술을 선보이는 등
30개 나라에서 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