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대구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에 보다 6.5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5.32%를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14.1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서구 순이었습니다.
공시가격 상승은
투자수요가 들어와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재건축과 재개발 정비사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북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역경기가 침체하고,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에 비해 6.51%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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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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