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23년까지 7백억 원을 들여
혁신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휴스타 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이 사업은
대학이 로봇과 물, 미래형 자동차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서는
이 인재들을 우선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학부생의 경우 2년 동안,
졸업생은 8개월 과정의 맞춤형 교육을 받으면
정규직 취업 기회를 보장받게 되는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혁신 인재' 3천 명을
양성해 취직시키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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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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