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거래가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주택매매 건수는 2천 39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줄었고,
경북도 2천 1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줄었습니다.
지난달 대구 아파트 거래량은 천 690건으로
지난해 10월 3천 640 건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수성구 아파트 거래량은 194건으로
지난 1월에 비해 30% 줄어
대구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 건수는
대구 5천 900여 건, 경북 5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1.8%, 9.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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