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달째 빈자리이던 대구미술관 관장에
최은주 씨가 내정됐습니다.
최은주 관장 내정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5년간 학예연구실장과 서울관 운영부장 등을
거쳤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는
경기도미술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3차 공개모집까지 한 끝에
최은주 관장 내정자를 뽑았는데,
3차 공모에는 24명이 몰려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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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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