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전국 252개
시·군·구 단위로 고소득·고학력·고숙련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결과,
일자리 질 상위 지역 39개 가운데
32개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과 대전 두 곳이었고,
대구를 비롯한 세종, 광주, 경기,
울산, 대구, 부산 등은 중상위 지역,
경북과 전북, 전남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습니다.
전국 일자리 질 상위 지역 39개 가운데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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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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