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구미시 선산읍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8살 김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백여 제곱미터 넓이의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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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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