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이
다음 달 4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도심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일본과 중국 등
7개 나라 22개 팀을 포함해
국내외 86개 티 5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거리 퍼레이드, 거리예술공연, 아트마켓,
푸드트럭, 영호남 달빛줄다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거리 퍼레이드는 지난해와 달리
3개 구역으로 나눠
3분씩 순차적으로 공연을 펼쳐
오랜 시간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2.28민주공원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민 40개 팀의
핫 스테이지 공연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