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대구에서도 오늘부터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4·16연대는
오늘 저녁 대구백화점 앞에서
'세월호 5주기 대구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오는 16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를
운영합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모당에서
5주기 추모 행사가 열리고,
오는 17일에는 대구 계성중학교에서
세월호 극단 '노란리본'의 작품 공연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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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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