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가 들어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주에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를,
부산·울산 고리지역에는
경수로 원전해체연구소를 각각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30기 가운데
중수로는 4기, 경수로는 26개를 차지하는 만큼
중수로와 경수로 연구소 모두 유치하려 했던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매우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경수로 해체는 이미
미국과 일본, 독일 등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중수로는 해체 실적이 없어
세계시장 선점 효과가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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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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