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대형 물류센터를 짓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 대상자로 쿠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3천 백억 원을 투자해 7만 8천 제곱미터 땅에
연면적 27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 계획이 명시돼 있습니다.
쿠팡은 올해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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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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