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대구시는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시청사 등 공공건물 250여 곳의 조명을 끄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주요 상징물인 대구 83타워와
강정고령보 디아크의 경관조명도 끄고
범물동 용지아파트 등 공동주택 2백여 곳도
조명과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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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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