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열병합발전소 사업자 리클린대구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 기간 연장을
허가해주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안
4천9백여 제곱미터의 땅에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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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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