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가 오늘 오후 8시부터
대구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풍등 3천개가 동시에 뜨는 만큼
화재 우려가 제기되자
순간풍속이 초속 2미터 이상일 경우
풍등 날리기를 자제하고,
풍등 외피는 방염성능이 있는 것으로
하도록 했습니다.
풍등 날리기 행사에는 일본과 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았습니다.
대구 풍등 날리기는
달구벌 관등놀이 부대행사로
지난 2014년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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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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