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토지 거래량이 줄고 있지만
대구는 거래량도 늘고 땅값도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대구 지가 상승률은 1.08%로
전국 평균 0.88%를 웃돌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1분기 토지 거래량은 2만 5천 900여 필지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는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만 유일하게
토지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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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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