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CCTV 관제사들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구시 구·군청이 오는 15일 서구청에서
공동 실무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CCTV 관제사들은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CCTV 관제사들은 1단계
대상이지만, 대구 구·군은 전환 계획을
만들지 않았다"며 오는 15일까지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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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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