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사가 어제 저녁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해
내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을 시급 기준으로 4% 올리고
현재 61세인 정년을 63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시급 7.67% 인상과
정년 63세 연장을 조건으로 걸고
재적 조합원 87.6%의 찬성해 파업을 예고했는데
이번 합의로 파업은 하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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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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