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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른 더위, 여름용품 매출 '쑥쑥'

한태연 기자 입력 2019-05-24 16:20:03 조회수 71

◀ANC▶
날씨가 더워지면서 5월인데도
여름 관련 상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얼음 공장에도 얼음 주문이 많이 늘어나고
야외 수영장도 일찌감치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얼음 공장입니다.

135kg짜리 얼음 덩어리가 창고에 가득합니다.

분쇄기에 얼음 덩이를 넣어
잘게 갈아 바로 포장합니다.

◀INT▶김경호 대리/대경냉동
"작년 5월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생산량이
200개에서 300개 (더) 많이 늘어난 상태고,
사실 아주 바쁩니다. 지금."

대형마트에는 선풍기를 비롯해
물놀이용품과 같은 여름 상품을
일찌감치 내놨습니다.

S/U]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에어컨 매출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달 들어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었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기간도 열흘가량
걸립니다."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수박 역시
판매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INT▶홍성근 영업총괄/이마트
"고객님의 찾는 수요에 맞춰서 전년 대비
(수박) 물량을 현재 추세로 보이는 30% 이상
신장하는 추세에 맞춰서 재고도 확보하고 있고 고객님들께 안내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도
예년보다 일주일에서 한달 앞당겨
다음 달 1일부터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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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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