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전시상황에 대비한 '을지태극연습'이
오늘부터 나흘간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연습은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테러와 대규모 재난 등 비군사적 위협을 포함해
행정기관과 군, 경찰 등 34개 기관에서
7천 9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오는 29일에는 중구청과 대구의료원에서
테러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되고
29일과 30일에는 시청광장 주차장에서
서바이벌 게임과 특전 장비 체험 등
시민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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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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