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 취업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대구의 자동차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8.8%인 4천 200여 명이 줄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운송업'이 6.6%로
3천 7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늘어난 분야는 농업으로
지난해 10월 취업자는 1년 전과 비교해
만 400명이 증가한 47%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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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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