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매장에서 유통되는 채소류가
농약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부추와 청경채 등
대형매장에서 파는 채소류 20건에 대해
잔류농약 260여 종이 검출되는지 조사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부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조금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기준을 넘기지 않아
먹어도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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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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