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지역 청소년 인구 10년간 20% 감소

한태연 기자 입력 2019-06-26 17:30:26 조회수 37

대구·경북 청소년 인구가 10년 동안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살에서 24살 사이 대구 청소년 인구는
44만 8천 명으로 10년 전 55만 9천 명에서
19.9%인 11만 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북 청소년 인구 역시 10년 전보다
9만 6천 명이 준 43만 8천 명으로
18% 감소했습니다.

전국 청소년 인구 감소 폭 13.9%와 비교하면
지역 상황이 심각합니다.

학력 인구는 대구 25.6%, 경북 22.8%
줄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