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소년 인구가 10년 동안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살에서 24살 사이 대구 청소년 인구는
44만 8천 명으로 10년 전 55만 9천 명에서
19.9%인 11만 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북 청소년 인구 역시 10년 전보다
9만 6천 명이 준 43만 8천 명으로
18% 감소했습니다.
전국 청소년 인구 감소 폭 13.9%와 비교하면
지역 상황이 심각합니다.
학력 인구는 대구 25.6%, 경북 22.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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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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