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이래AMS노사와 금융권, 대구시와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래AMS는 금융기관으로부터 2천258억 원을
지원받고 2025년까지 청년 천 2백 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2백억 원 규모의 지역상생펀드 조성에
참여하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미래형
일자리가 지역에 확산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래AMS는 구조조정 갈등 등으로 노사 분규가
발생했고, 협력사 직원 등 노동자
4만 3천여 명이 고용 위기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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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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