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음 달에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기업 355곳을 조사한 결과
7월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75.2로
6월보다 2.8포인트 떨어져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에서 하락 폭이 컸습니다.
경영상 어려운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가장 많았고, 내수 부진,
과당경쟁, 원자재 가격 상승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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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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