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 왕복 2차로
국지도 69호선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포항과 영천을 잇는 도로 통행이
9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장비 3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떨어진 돌 400톤가량을 모두 치운 뒤
오후 1시 40분 쯤 도로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경북도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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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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