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무기계약직 사원 만 4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대구와 경북 홈플러스 18개 점포 직원
천 875명이 정규직으로 바뀌었습니다.
홈플러스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직군을 신설하지 않고,
무기계약직 사원 모두를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으로 발령했습니다.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2만 3천여 명 가운데
99%인 2만 2천 900여 명이 정규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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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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