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를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대구시는 충전료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환경부 충전요금과 같은
1 kWh(킬로와트시)에 173.8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대구시는
직영 충전기 190여 기를 무료로 운영해 왔지만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260여 기는
120원에서 310원 정도 충전요금을 받아왔습니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충전기 이용량은
전체의 80% 정도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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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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