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46건, 5천 654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부부처와의 협의에서는 11건만 확보했고
특히 신규 사업은 12%만 반영됐다며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은
대구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면서도
지역의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도
연구할 것을 대구시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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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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