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가 오는 9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경북 노조원 3천 100여 명이
내일 토요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우정노조는 내일 하루
업무를 전면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비노조원들이 대신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정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과로사를 막기 위한 인력 충원과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토요 배달 폐지를 놓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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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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