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러쎌 미19지원사령관이
대구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지난 2017년 대구시 남구에 있는
미19지원사령부에 부임한 마이크 러쎌 사령관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미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관에서 장병들과 함께
매달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사령관은 "대구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펜타곤에 돌아가도
한미동맹 중요성과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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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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