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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한 식당 안 가면 알아서 해" 구의원 물의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7-15 11:07:03 조회수 29

대구 달서구의원이 자신이 지정한 회식 장소를
예약하지 않았다며 동료 의원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영란
의원은 오늘 임시회에서 안대국 달서구의원이
의원 간담회 장소를 자기가 추천한 곳으로 가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처럼 폭언을 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안대국 의원은 최근 "의원들은 질문 요지서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질문해서는 안 된다" 등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는 발언으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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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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