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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공실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한태연 기자 입력 2019-07-25 18:05:11 조회수 130

경북지역 중소 도시에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조사한 결과,
경북지역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8.3%로
전국 평균 11.5%보다 높았습니다.

오피스 공실률도 24.4%로
전국 평균 12%보다 높았고,
소규모 상가 공실률 역시 6.2%로
전국 평균 5.5%보다 높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은 경북지역의 경우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상권 매출액도 감소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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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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