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신천 야외물놀이장의 수질이
깨끗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신천둔치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개장한
신천 야외물놀이장의 수질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일 다섯 번 잔류염소 등을 점검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대장균군 등
수질 안전성 검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