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기존 예산보다 3천880억 원 늘어난
8조8천859억 원으로 대구시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앞산 관광 명소화 사업과
신천 술래잡이 놀이터 조성 사업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또한 신청사 건립 추진 홍보비와
한옥진흥지원 등 사업 8개에서
41억9천만 원이 깎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