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인구의 자연 감소 폭이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출생자 수는
만 6천 100명인데,
사망자 수는 2만 2천 300명으로
인구 6천 200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경북 인구는
지난 2016년에는 360여 명이 자연감소했고
지난 2017년에는 3천 300여 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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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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