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이 불법 수의계약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정의당은 구미시의회가 직접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구미시도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은
본인 소유의 건설회사를 직원과 아들 명의로
변경한 뒤 지난 5년간 구미시와 38건,
5억 원 대의 관급공사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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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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