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인권사무소 조정희 소장이
취임 첫 일정으로 영남대 의료원 고공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조 소장은
영남대 의료원 범시민대책위원회로부터
실태를 전달받고 고공 농성장에 올라
해고자들과 만난 뒤 영남대 의료원 측과
면담을 했습니다.
영남대 의료원 응급센터 건물 옥상에는
해고자 두 명이 노조파괴 진상 조사와
복직을 요구하며 한 달이 넘게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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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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