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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 구성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8-16 16:32:25 조회수 13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이 폐쇄된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대구시는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는
대구시 관련 부서와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과 이주여성
지원시설 등 19개 기관으로 구성했습니다.

자갈마당 폐쇄 이후 성매매 피해 여성
110여 명 가운데 70여 명을 자활 지원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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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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