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모든 경로당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형 경로당 계획에 따르면
대구 전체 경로당 천5백여 곳에
보건소의 치매 조기 검진사업과 함께
인지 기능 향상과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퇴직 간호사 등으로 경로당 치매 파트너를
양성해 내년부터 백 곳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경로당 청소와 옥상농장 관리, 텃밭 관리 등
노인 일자리 사업도 마련합니다.
대구의 노인 인구 비율은 14.7%로
전국 특·광역시 8곳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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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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