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동차 만 대 중 21대 꼴로
불법 튜닝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대구에서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튜닝으로 적발된 자동차는 2천 5백여 대로
등록된 차량 만 대 중 21대 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광주와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승용차가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만 대 중 17대 꼴로
불법 튜닝을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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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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