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고용 친화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데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대구시가 고용 친화 대표기업 선정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늘어난 노동자 수와
고용 성장성 평가를 정규직만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월드의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88명 1년 만에
두 배로 늘었고 대부분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고용이 늘었다는 이유로 '고용 친화 대표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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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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