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 대응에도 인종 차별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등록 이주민이 백만 명이 넘지만
공적 마스크에서 배제되어 있고,
코로나 19 설명은 영어와 중국어에 그쳐
대부분 이주민이 정보를 접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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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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